고양이 감기라고도 불리는 허피스는

헤르페스라고 도 불립니다.

이 병은 집사를 당황시키기에 충분한데요.

이유는 갑자기 콧물을 흘리고

재채기하며 열이 나고 뭘 먹여도

거부하는 증상 때문입니다.

눈곱도 많이 끼고 결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답니다.

이런 증상들 때문에 집사는

겁이 덜컥 나는 거죠.

하지만 고양이 허피스 증상 치료방법을

알고 있다면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아는 것이 힘이여.

 

먼저, 1살 미만의 새끼 고양이라면

치명적일 수도 있는데요.

새끼 냥이가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90프로 이상 허피스라고 보면 됩니다.

원인은 바이러스입니다.

전염성 또한, 강해서

다묘 가정이라면 즉시 격리 후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야 해요.

또한 증상이 없는 고양이도 모두

병원으로 소환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고양이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알코올로 깨끗이

소독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일광소독까지 해준다면 더욱 좋겠죠.

감염 루트는 대부분 접촉에

의해서 일어나게 되는데요.

사람의 감기와 비슷하답니다.

접촉이라 함은 감염된 고양이와

다른 고양이가 잠자리를 같이한다거나

화장실을 같이 이용하는 경우

또 같은 식기로 밥을 먹은 경우.

어미가 아깽이에게 그루밍을

해준 경우 등등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알코올이나

일광소독은 필수로 해주어야 한답니다.

 

집사야 일광을 나도 해야 하냐... 에어콘이 그립구나 열라 더워.

 

치료해서 증상이 없어져도 몸 안에

잠복하고 있다가 스트레스나

기타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다시 발병하게 되는데요.

이사 후 스트레스, 중성화 수술, 목욕,

발정기 스트레스 등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이유가 됩니다.

고양이 자체가 매우

예민한 성격이어서 일 텐데요.

고양이 허피스 증상 치료방법은

예방백신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100%는 아니지만 적어도 증상을

약하게 할 수는 있다고 해요.

 

 

예방백신은 되도록 빨리 1

이전에 하는 게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대략 1살 이후 성묘의 경우

치명적이지는 앓지만 평생 재발 우려가

있어서 주의해야 하는데요.

예방백신 외에 스트레스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습도 조절 겨울에는

건조하지 않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해요.

신선한 사료와 물은 당연히 필수이구요.

 

인간들은 감기 걸리면 마스크를 쓰더군. 집사야 그림 말고 진짜 마스크를 가져와라 장냔하냐

 

허피스 증상이 일어났을 때 2~3주 이상

내버려 두면 사람의 축농증과 같은

부비동염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평생 죽을 때까지

감기를 달고 살아야 한다고 해요.

그러니 초기에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할 수 있겠어요.

적어도 재채기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이 1

이상 지속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으로 고고해야 한답니다.

잊지 마세요.

초기대처와 스트레스 없는 쾌적한 환경!

이것이 고양이 허피스 증상 치료방법의 기본중에 기본이란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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